평창 식당서 화재 15분 만에 진화…60대 부부 다쳐 병원 이송

한귀섭 기자 2024. 3. 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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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7시 26분쯤 강원 평창군 평창읍 중리의 한 식당에서 불이나 15분 만에 진화됐다.

'가게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이날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이날 오후 7시 41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불이 나자 60대 부부가 소화기를 이용해 자체 진화 중 얼굴 화상과 연기흡입 등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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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 평창읍 중리 식당 화재 현장.(강원도소방본부 제공)

(평창=뉴스1) 한귀섭 기자 = 1일 오후 7시 26분쯤 강원 평창군 평창읍 중리의 한 식당에서 불이나 15분 만에 진화됐다.

'가게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이날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이날 오후 7시 41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불이 나자 60대 부부가 소화기를 이용해 자체 진화 중 얼굴 화상과 연기흡입 등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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