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공수 대활약…흥국생명 '선두 추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이 김연경 선수의 대활약을 앞세워 도로공사를 누르고 선두 현대건설을 바짝 뒤쫓았습니다.
만원 관중의 응원 속에 김연경이 승부처를 지배했습니다.
김연경의 21득점 활약 속에 도로공사를 3대 1로 꺾은 흥국생명은 선두 현대건설을 승점 2점 차로 추격했습니다.
남자부 대한항공은 현대캐피탈을 꺾고 8연승으로 단독 선두를 달리며 4년 연속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이 김연경 선수의 대활약을 앞세워 도로공사를 누르고 선두 현대건설을 바짝 뒤쫓았습니다.
만원 관중의 응원 속에 김연경이 승부처를 지배했습니다.
4세트 한 점 차 접전 상황에서 네트에 맞은 공을 감각적으로 살려내 실점 위기를 막은 뒤 절묘한 밀어 넣기 득점까지 성공시켰고, 타점 높은 스파이크로 흐름을 완전히 가져왔습니다.
김연경의 21득점 활약 속에 도로공사를 3대 1로 꺾은 흥국생명은 선두 현대건설을 승점 2점 차로 추격했습니다.
남자부 대한항공은 현대캐피탈을 꺾고 8연승으로 단독 선두를 달리며 4년 연속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습니다.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비리 알렸지만 돌아온 건 "배신자"…내부고발자의 '멍에'
- 가드레일 들이받으며 비틀비틀…"수상해" 촉 발동한 소방관, 결국
- "구호품 받으려는 군중에 무차별 총격"…유엔 긴급회의
- 누구나 너무 쉽게…발전한 딥페이크, 유권자를 노린다
- 새벽 딸기·하루 계란…오프라인 매장 '초신선' 승부수
- 제주 해상서 1명 사망·2명 실종…높은 파도에 구조 난항
- 전기톱 들고 문짝에 구멍 '뻥'…엄마가 딸에 화난 이유
- "왜 못 풀어?" 초등생 폭행…교사 영상에 중국 '발칵'
- 오타니 "아내는 평범한 일본 사람…함께 있으면 즐거워"
- [Pick] 중국 '일본군 위안부' 최고령 생존자 별세…남은 피해자 8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