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병법' 원로배우 오현경, 향년 88세로 별세
장세만 환경전문기자 2024. 3. 1. 21:15
TV 드라마와 연극 무대를 누벼온 원로 오현경 배우가 향년 88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고인은 지난해 8월 뇌출혈로 쓰러진 뒤 요양병원에서 투병생활을 하다 오늘(1일) 오전 세상을 떠났습니다.
고인은 1950년대 고교 때부터 연극 연기를 시작한 뒤, 1960년대 TV 드라마 시대를 맞아 드라마 '손자병법' 등을 통해 널리 알려졌습니다.
장세만 환경전문기자 jan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비리 알렸지만 돌아온 건 "배신자"…내부고발자의 '멍에'
- 가드레일 들이받으며 비틀비틀…"수상해" 촉 발동한 소방관, 결국
- "구호품 받으려는 군중에 무차별 총격"…유엔 긴급회의
- 누구나 너무 쉽게…발전한 딥페이크, 유권자를 노린다
- 새벽 딸기·하루 계란…오프라인 매장 '초신선' 승부수
- 제주 해상서 1명 사망·2명 실종…높은 파도에 구조 난항
- 전기톱 들고 문짝에 구멍 '뻥'…엄마가 딸에 화난 이유
- "왜 못 풀어?" 초등생 폭행…교사 영상에 중국 '발칵'
- 오타니 "아내는 평범한 일본 사람…함께 있으면 즐거워"
- [Pick] 중국 '일본군 위안부' 최고령 생존자 별세…남은 피해자 8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