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 미리보는 KBS뉴스9

윤 대통령 “3·1 정신은 ‘자유 통일’로 완결”

윤석열 대통령이 3·1운동의 정신이 자유에 있다며, '자유 통일'로 완성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일본과의 협력도 언급했습니다. 3·1절 기념사와 엇갈린 여야 반응까지 알아봅니다.

의협 전현직 간부 첫 압수수색…“인권탄압”

정부가 제시한 전공의 복귀시한을 넘긴 첫날인 오늘 경찰이 대한의사협회 전·현직 간부들에 대한 강제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는데, 의협 측은 인권 탄압이라며 반발했습니다.

‘빅5’ 전임의도 떠난다…외래진료도 위기?

5개 대형 병원, 이른바 '빅5'에서 전공의에 이어 전임의도 곧 병원을 떠날 것으로 보입니다. 수술은 물론이고 외래 진료까지 못 하는 '블랙 아웃' 위기가 임박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여야, 공천 결과 발표…현재 상황은?

국민의힘 3차 경선 결과 조정훈, 이인선 등이 본선행을 확정했습니다. 민주당에선 이인영과 추미애 등이 공천을 받았습니다. 각 당 공천 결과와 움직임 자세히 살펴봅니다.

반짝 ‘꽃샘추위’…내일 아침 더 춥다

삼일절 연휴 시작과 함께 꽃샘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이번 추위는 내일 아침까지 이어져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전국 곳곳에 눈도 예보돼 있습니다. 반짝 추위 언제쯤 풀릴지 날씨 소식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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