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한 야산서 불…‘원인 조사 중’

윤아림 2024. 3. 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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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저녁 6시 30분쯤 인천시 서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약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지금까지 다친 사람은 없고, 나무 등이 불에 타 약 500평이 소실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산에서 불이 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 인력 48명과 장비 18대를 투입해 저녁 7시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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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저녁 6시 30분쯤 인천시 서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약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지금까지 다친 사람은 없고, 나무 등이 불에 타 약 500평이 소실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산에서 불이 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 인력 48명과 장비 18대를 투입해 저녁 7시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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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림 기자 (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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