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장종태, '대전 서구갑' 3인 경선서 승리…본선행 확정

조은솔 기자 2024. 3. 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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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1일 4·10 총선 대전 서구갑 선거구에 장종태(71) 전 서구청장을 본선주자로 확정했다.

전날부터 이틀간 실시된 서구갑 경선은 당원 투표가 없는 100% 국민 경선으로 치러졌다.

3인 경선이 이뤄진 서구갑에서 장 전 청장은 이지혜(41) 전 국회의원 보좌관, 이용수(45) 전 국회의장 정책수석을 꺾고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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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태 전 서구청장.

더불어민주당이 1일 4·10 총선 대전 서구갑 선거구에 장종태(71) 전 서구청장을 본선주자로 확정했다.

강민정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이같은 내용의 경선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전날부터 이틀간 실시된 서구갑 경선은 당원 투표가 없는 100% 국민 경선으로 치러졌다.

3인 경선이 이뤄진 서구갑에서 장 전 청장은 이지혜(41) 전 국회의원 보좌관, 이용수(45) 전 국회의장 정책수석을 꺾고 1위를 차지했다.

6선 박병석 전 국회의장의 불출마로 무주공산이 된 서구갑은 장 전 청장과 앞서 국민의힘 공천을 확정 지은 조수연 변호사 간 맞대결이 펼쳐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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