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확대 지원... 그린리모델링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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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고창군이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한다.
고창군에 따르면 올해 총 2억64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저소득 취약계층 세대를 대상으로 단열공사, 창호공사 등의 주택 리모델링 사업을 펼친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저소득 취약계층일수록 집수리에 대한 부담이 커서 불편을 참고 생활하기 쉬운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확대 지원해 삶에 환한 봄볕이 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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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고창군이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한다.
고창군에 따르면 올해 총 2억64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저소득 취약계층 세대를 대상으로 단열공사, 창호공사 등의 주택 리모델링 사업을 펼친다.
올해 사업의 경우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2억2000만 원을 책정해서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이후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4400만 원의 예산을 추가 편성했다.
군은 고창지역자활센터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해 관내 저소득계층의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선순환 구조를 기대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저소득 취약계층일수록 집수리에 대한 부담이 커서 불편을 참고 생활하기 쉬운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확대 지원해 삶에 환한 봄볕이 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용관 기자(=고창)(sc074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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