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서도 3·1절 행사 개최
이지은 2024. 3. 1. 19:31
[KBS 대구]제 105주년 삼일절을 맞아 대구.경북에서도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대구시는 오늘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광복회와 보훈단체 회원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고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습니다.
이어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에서는 애국정신을 계승하는 타종행사도 마련됐습니다.
경상북도도 도청 동락관에서 기념식을 열었고 경북 독립운동기념관에서는 태극기와 독립군 인식표 만들기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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