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주의보’ 속 신호등 떨어지는 등 피해 잇따라
최위지 2024. 3. 1. 19:23
[KBS 부산]부산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순간 초속 18m의 강한 바람이 불어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3시 45분쯤 부산 강서구 대저동에서는 강풍에 신호등이 떨어져 출동한 소방대원이 안전 조치를 했습니다.
이 밖에도 수영구에서 건물 외장 마감재가 떨어지고 영도구에서 현수막이 날리는 등 소방당국에는 모두 3건의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최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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