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도 만세운동 재현 등 3·1절 기념행사 열려
황현규 2024. 3. 1. 19:22
[KBS 부산]제105주년 3·1절을 맞아 부산에서도 다채로운 기념 행사가 열렸습니다.
동래구는 오늘 오전 학생과 주민 등이 모여 내성초등학교 일대 거리를 행진하며 독립 만세운동을 재현했습니다.
또, 다양한 문화 공연을 열어 3·1 운동 정신을 기렸습니다.
부산시도 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기념식을 열어 독립 선언서를 낭독하고 독립 유공자에게 포상하며 3·1절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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