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지사 전북현대 개막전서 “전북특별자치도 자긍심 높여 달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전북 연고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 홈 개막전을 찾아 "올 한해 도민과 전북특별자치도의 자긍심을 높여 달라"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K리그1 전북현대-대전하나시티즌과의 홈 개막전을 관람하기에 앞서 선수단을 방문해 "올 한해도 선수들이 부상을 당하지 않고 시즌 내내 전북특별자치도 프로축구의 강한 힘을 보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스1) 유승훈 기자 =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전북 연고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 홈 개막전을 찾아 “올 한해 도민과 전북특별자치도의 자긍심을 높여 달라”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K리그1 전북현대-대전하나시티즌과의 홈 개막전을 관람하기에 앞서 선수단을 방문해 “올 한해도 선수들이 부상을 당하지 않고 시즌 내내 전북특별자치도 프로축구의 강한 힘을 보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1983년 출범한 프로축구 리그에서 그동안 전북현대는 통산 9번째 우승, FA컵 5회 우승이란 업적을 쌓아가고 있는 팀인 동시에 전북특별자치도와 도민의 자랑거리”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스포츠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을 지녔다”며 “도민들이 전북특별자치도의 미래와 희망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전북현대가 앞으로도 큰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자치도는 전북현대 홈경기 시 LED 보드, 전광판 동영상 등을 통해 ‘새로운 전북 특별한 기회, 전북특별자치도’, ‘전북이 가는 길이 대한민국의 미래’ 등을 주제로 한 2024년 도정 주요 시책 등을 중점 홍보한다.
9125i1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