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식품영양전공, 우수 졸업생에게 장학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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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는 최근 식품영양조리학부 식품영양전공이 졸업식을 맞아 우수 졸업생 22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1일 밝혔다.
이영순 명예교수는 식품영양조리학부에서 1985년부터 2020년 8월말까지 약 35년간 강단에서 후학 양성에 매진해왔으며 재직 중 총 535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해 후학양성을 위해 쓰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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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계명문화대는 최근 식품영양조리학부 식품영양전공이 졸업식을 맞아 우수 졸업생 22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장학금을 수여받은 졸업생들은 최근 영양사 국가시험에 합격한 22명이며 장학금은 이영순 명예교수가 후학을 위해 써 달라며 기탁한 장학기금으로 지급됐다.
이영순 명예교수는 식품영양조리학부에서 1985년부터 2020년 8월말까지 약 35년간 강단에서 후학 양성에 매진해왔으며 재직 중 총 535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해 후학양성을 위해 쓰여지고 있다.
지난 2020년 8월 정년퇴임한 이영순 명예교수는 현재에도 대학에서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를 수행하는 등 대학 발전과 후학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계명문화대 식품영양조리학부는 2024년학도에 식품영양학부로 학부명칭을 변경하고 기존의 식품영양전공 뿐만 아니라 펫푸드영양전공을 전국 최초로 신설해 2024학년도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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