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드라마 '손자병법' 원로배우 오현경 향년 88세로 별세
박충희 piao@mbc.co.kr 2024. 3. 1. 18:51
원로배우 오현경 씨가 향년 8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오 씨는 지난해 8월 뇌출혈로 쓰러진 뒤 요양병원에서 투병 생활을 해오다 오늘 오전 운명했습니다.
고인은 연극 무대에서 평생을 활동했고, KBS 1기 공채 탤런트로 TV드라마 '손자병법' 등에 출연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박충희 기자(pia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75994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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