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추신수, 장염 증세로 오늘 조기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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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한국프로야구 최고령 선수 추신수가 장염 증세를 느껴, 빠른 회복을 위해 조기에 귀국합니다.
SSG는 오늘(1일) "추신수가 이틀 전부터 장염을 앓았다"며 "코칭스태프는 회의를 열고, 빠른 회복을 위해 추신수의 조기 귀국을 결정했다. 추신수는 오늘 저녁 비행기로 입국한다"고 전했습니다.
SSG 구단은 "2차 타이완 캠프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다. 추신수는 국내에서 식이조절 등을 하는 게 회복에 도움 될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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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한국프로야구 최고령 선수 추신수가 장염 증세를 느껴, 빠른 회복을 위해 조기에 귀국합니다.
SSG는 오늘(1일) "추신수가 이틀 전부터 장염을 앓았다"며 "코칭스태프는 회의를 열고, 빠른 회복을 위해 추신수의 조기 귀국을 결정했다. 추신수는 오늘 저녁 비행기로 입국한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타이완에서 훈련 중인 SSG 선수단은 오는 7일 오후에 귀국합니다.
SSG 구단은 "2차 타이완 캠프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다. 추신수는 국내에서 식이조절 등을 하는 게 회복에 도움 될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추신수는 오늘 입국 후 한국에서 짧은 휴식을 취한 뒤, 오는 9일 개막하는 시범경기에 대비할 계획입니다.
(사진=SSG 랜더스 제공, 연합뉴스)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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