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구 밀양시장 예비후보 "오일장 활성화에 힘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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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안 후보는 3·1절을 맞아 밀양 항일운동 역사의 길을 달리는 읍면동 선수들이 선의의 경쟁과 큰 사고 없이 안전하게 완주하고 이 행사를 통해 시민화합과 건강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후에는 밀양지역 전통 오일장인 무안 전통시장을 찾아 추위와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방문해 지역민과 상인들을 격려했다.
안 예비후보는 전통시장의 생선 가게 등을 돌아보며 손님은 많은지, 물건 가격은 얼마인지 등을 묻고 추위에도 전통시장을 지키는 상인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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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오일장 찾아 어려움 겪는 시민·상인 격려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4·10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경남 밀양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안병구 예비후보는 1일 밀양시청광장에서 열린 제105주년 삼일절 기념 제70회 밀양역전경주대회에 방문해 읍면동 참가 선수단을 격려하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안 후보는 3·1절을 맞아 밀양 항일운동 역사의 길을 달리는 읍면동 선수들이 선의의 경쟁과 큰 사고 없이 안전하게 완주하고 이 행사를 통해 시민화합과 건강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후에는 밀양지역 전통 오일장인 무안 전통시장을 찾아 추위와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방문해 지역민과 상인들을 격려했다.
안 예비후보는 전통시장의 생선 가게 등을 돌아보며 손님은 많은지, 물건 가격은 얼마인지 등을 묻고 추위에도 전통시장을 지키는 상인들을 격려했다.
안병구 예비후보는 "경제적 어려움에 오일장을 지키는 상인들께 감사드린다"며 "모든 세대가 오일장을 이용하며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 예비후보는 한국수자원공사 공기업감사로 근무하면서 강력한 추진력으로 25조 원짜리 대형 국책사업을 원활하게 수행했다. 그리고 1994년 밀양으로 돌아온 이후 각종 단체의 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각종 봉사단체 활동을 통해 시민들과 부대끼면서 타인의 말을 잘 경청한다는 평가와 타인을 배려할 줄 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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