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담아 만세 외친 3월의 첫날-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오프닝

2024. 3. 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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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준 앵커

그제도 어제도, 늘 걷던 길인데 게다가 날은 더 춥기까지 한데 기분이 새롭습니다.

오늘이 3월의 첫날이고 봄의 첫날처럼 느껴지기 때문이죠.

그래서 우리 선조들은 이날을 골라 새로운 희망을 담아 만세를 외쳤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근심 걱정의 무거운 옷 대신 봄옷으로 사뿐히 갈아입고 남쪽에서 부지런히 달려오고 있는 봄꽃을 기다리는 3월입니다.

3월의 첫날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활기차게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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