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ROTC 출신 19명 육군 소위 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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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 ROTC(학군단) 소속 후보생들이 지난 28일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열린 임관식을 통해 육군 소위로 임명됐다.
이번 임관식은 인제대 학군단 19명의 62기 후보생들이 군 장교로서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행사였다.
임관식에 앞서, 김영훈 학군단장(학군 35기)을 비롯한 정인호 훈육관(학군 56기), 이동재 소위(학군 62기)는 후배 양성을 위해 대학 발전기금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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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이동재 소위(상담심리치료학과, 학군 62기)는 문무를 겸비한 호국간성의 역량을 갖추어 임관식에서 육군참모총장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임관식은 인제대 학군단 19명의 62기 후보생들이 군 장교로서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행사였다.
후보생들은 힘든 훈련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ROTC의 핵심 가치인 ‘학연, 지연, 정치와 종파를 초월’(3無), ‘오직 기수’(1存), ‘선배에게 존경을, 후배에게 사랑을, 동기에게 우정을’(3禮) 실천하며 임관의 길을 걸었다.
임관식에 앞서, 김영훈 학군단장(학군 35기)을 비롯한 정인호 훈육관(학군 56기), 이동재 소위(학군 62기)는 후배 양성을 위해 대학 발전기금을 냈다.
[석동재 기자(035sd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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