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료원, 전공의 파업 대비 비상진료체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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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이 전공의 파업으로 인한 의료공백을 대비하여 비상진료체계에 돌입했다.
경기도의료원 6개(수원‧의정부‧파주‧이천‧안성‧포천) 병원은 평일(월요일부터 금요일) 외래진료 연장 운영(기존 오후5시 30분에서 저녁 8시까지 연장 운영)을 통해 전공의 파업으로 인한 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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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의료원이 전공의 파업으로 인한 의료공백을 대비하여 비상진료체계에 돌입했다.
경기도의료원 6개(수원‧의정부‧파주‧이천‧안성‧포천) 병원은 평일(월요일부터 금요일) 외래진료 연장 운영(기존 오후5시 30분에서 저녁 8시까지 연장 운영)을 통해 전공의 파업으로 인한 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평일 연장 진료는 매일 진료과가 변경되므로 병원 문의 후 방문이 요구된다.
이와 더불어 경기도의료원은 응급환자를 위해 응급의료기관의 운영 상황을 점검 완료하였으며, 이천병원은 소아청소년과 평일(월요일부터 금요일) 야간 운영(24시까지 운영)을 통해 진료 취약 시간대에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정일용 의료원장은 “전공의 파업으로 인한 의료계 혼란이 해소될 때까지 경기도 공공의료기관으로써 도민의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수원=이윤 기자(uno2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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