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 찾아온 3.1절 연휴[현장 화보]

문재원 기자 2024. 3. 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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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가 찾아온 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에서 두꺼운 외투를 입은 외국인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이날 서울의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6도로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에 머물렀다. 문재원 기자

3·1절 연휴 첫날인 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꽃샘추위가 찾아왔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6도, 인천 -6도, 수원 -5도, 춘천 -7도, 강릉 -4도, 청주 -4도, 대전 -4도, 전주 -3도, 광주 -2도, 대구 -2도, 부산 0도, 제주 3도였다.

2일은 기온이 낮고 바람도 강해 체감 온도는 더 내려갈 예정이다. 아침 최저 기온은 1일보다 2∼6도가량 더 떨어지겠다.

문재원 기자 mjw@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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