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집단행동 피해 누적 343건...수술 지연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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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전공의 복귀 시한으로 제시한 어제(29일)까지 의사 집단행동과 관련해 접수된 피해 사례가 340여 건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어제(29일) 하루 의사 집단행동 피해신고·지원센터에 수술과 입원 지연 등 20건이 추가 접수됐다며, 지난 열흘 동안 누적 피해사례는 343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별도로 의사 집단행동과 관련해 법률 상담 지원 사례는 89건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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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전공의 복귀 시한으로 제시한 어제(29일)까지 의사 집단행동과 관련해 접수된 피해 사례가 340여 건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어제(29일) 하루 의사 집단행동 피해신고·지원센터에 수술과 입원 지연 등 20건이 추가 접수됐다며, 지난 열흘 동안 누적 피해사례는 343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수술 지연이 256건으로 가장 많았고, 진료 취소가 39건, 진료 거절 33건, 입원 지연 15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와 별도로 의사 집단행동과 관련해 법률 상담 지원 사례는 89건으로 집계됐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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