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 후 연락이”…실종 신고된 50대男,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
이로원 2024. 3. 1. 16: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영주시에서 실종됐던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 중이다.
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41분쯤 영주시 영주동에서 실종됐던 50대 남성 A씨가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위치추적 등을 통해 수색작업을 펼쳐 실종 하루 만에 실종자 자택 인근 야산에서 숨진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A씨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앞서 가족이 실종 신고
자택 인근 야산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 정확한 사망 원인 조사 중
자택 인근 야산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 정확한 사망 원인 조사 중
[이데일리 이로원 기자] 경북 영주시에서 실종됐던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 중이다.
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41분쯤 영주시 영주동에서 실종됐던 50대 남성 A씨가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앞서 지난달 28일 A씨는 외출 후 연락이 끊기고 귀가하지 않아 그의 가족이 실종신고를 했다.
당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위치추적 등을 통해 수색작업을 펼쳐 실종 하루 만에 실종자 자택 인근 야산에서 숨진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A씨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로원 (bliss243@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배터리 아저씨’ 오늘 유튜브 시작…“대놓고 직언할 것”
- “전 병원에 남은 전공의입니다” “너 공무원이지?”…물러서지 않는 이들
- “어? 이틀전 그 사람 아냐?” 체포 이틀만에 또 절도한 50대 적발
- 최저시급으로 24살에 1억 모은 ‘짠순이’...2년 만에 2억 달성
- ‘임영웅’ 이름으로 벌써 열 번째, 3·1절 맞아 또?…美 할머니 정체
- ‘첫 홈런포’ 이정후, “대비한 결과 나와 기뻐”... 멜빈 감독도 “모든 공 잘 친다”
- 미복귀 전공의 처벌 초읽기…박단 등 13명 업무개시명령 공고
- 부친 돌아가신 후 받은 생명보험금, 상속재산일까[세금GO]
- 흉기 든 선원 밀쳤더니 닷새 뒤 숨져…“술자리 언쟁 있었다”[그해 오늘]
- `佛 기메문학상` 한강 ‘작별하지 않는다’…“망각의 강력한 고발”(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