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 백석공단 자동차부품 공장서 불...4시간여 만에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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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쯤 충남 천안시 백석공단에 있는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나 4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건물과 내부에 있던 장비 등이 불에 탔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40여 대와 인력 200여 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조립식 패널로 만들어진 공장 외벽 등이 타면서 검은 연기가 많이 나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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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쯤 충남 천안시 백석공단에 있는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나 4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건물과 내부에 있던 장비 등이 불에 탔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40여 대와 인력 200여 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조립식 패널로 만들어진 공장 외벽 등이 타면서 검은 연기가 많이 나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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