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선사업 시동 건 탑골공원 '서쪽 담장부터 허물고'

이승배 기자 2024. 3. 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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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에서 열린 제105주년 3.1절 기념식 및 탑골공원 개선사업 선포식에서 서문 인근 콘크리트 담장이 허물어져 있다.

1890년대에 지어져 3·1절 독립운동 성지이자 서울 종로구 상징이 된 탑골공원은 담장 정비 사업 등을 통해 130여 년 전의 모습을 되찾아갈 예정이다. 2024.3.1/뉴스1

photo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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