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서 실종 신고된 50대 남성, 하루만에 야산서 숨진 채 발견
2024. 3. 1. 15:29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영주시에서 실종 신고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 중이다.
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41분께 영주 영주동 야산에서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지난달 28일 외출 후 연락이 끊겨 가족에 의해 실종 신고가 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위치 추적 등으로 소재 파악에 나서 집 인근의 야산에서 숨진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A 씨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ksg@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헤럴드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체계적인 환자맞춤형 솔루션…안동병원, 분원에 통증센터 4월 개소
- 동국대 WISE캠퍼스, 2024학년도 신입생 등록률 99.25% 기록
- 대구시교육청, 다음달 1일 대구테크노초등학교 개교
- 계명대. 2024 국제협력선도대학육성지원사업 선정
- 계명문화대, 달서구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2년 연속 A등급 선정
- 대구한의대, 2023학년도 제3차 전체 교직원 회의 개최
- 대구 달성군, 30년 만에 논공 약산온천지구 해제
- 경북여심위, 여론조사 결과 왜곡 공표자 등 경찰 고발
- 구미시, 금오산도립공원 주등산로 환경정비 실시
- DGIST, 인간의 뇌 닮은 차세대 인공지능 반도체 소자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