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이별' 배우 L씨가 이서진? "사실 아냐…선처없이 강경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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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서진이 '잠수이별 배우 L씨'로 지목된 데 대해 부인하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1일 뉴스1에 따르면 이서진의 소속사 안테나 엔터테인먼트는 "악성 루머를 만들고 퍼뜨려 배우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한 행위에 대해 어떤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L씨에게 잠수 이별을 당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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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서진이 '잠수이별 배우 L씨'로 지목된 데 대해 부인하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1일 뉴스1에 따르면 이서진의 소속사 안테나 엔터테인먼트는 "악성 루머를 만들고 퍼뜨려 배우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한 행위에 대해 어떤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했다.
안테나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루머성 글에 대해 사실이 아니기에 외부적인 대응을 최대한 자제해왔다"며 "이와 관련, 소속 배우의 실명이 거론되며 악의적인 비방과 무분별한 허위 사실이 지속해서 게시 및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더이상 상황의 심각성을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해 이 같이 대응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L씨에게 잠수 이별을 당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는 L씨와 4년 넘게 교제했으나 최근 문자메시지 한 통으로 이별을 통보받고 연락이 끊겼다고 주장했다. 또한 L씨가 신체 주요 부위에 대한 사진을 요구했다고 폭로했다.
양성희 기자 y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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