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105주년...전국 곳곳 "대한독립 만세"

홍민기 2024. 3. 1. 15:1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1절 제105주년인 오늘(1일), 전국 곳곳에서 항일 만세 운동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오전, 만세시위 중심지였던 종로 보신각에서 독립유공자 후손들과 함께 타종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청년들의 기미독립 선언서 낭독과, 여성 독립운동가 50여 명의 초상화 전시, 독립유공자와 유족 7,500명에 대한 위문금 전달도 이뤄졌습니다.

서울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도 3·1 만세 운동 재현, 만세삼창 행진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부산과 경남, 광주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도 독립유공자와 보훈단체,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3·1절 기념식이 거행됐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