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3·1절 폭주족 단속‥난폭·음주운전 등 531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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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어젯밤부터 오늘 새벽까지 3·1절 폭주족 등 교통 법규 위반 행위를 단속한 결과 전국에서 총 531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에서는 불법 튜닝 등 자동차관리법 위반 49명, 음주 및 무면허 운전 등 기타 교통위반 행위 101명 등 총 150명이 적발됐고, 폭주족 등 난폭 운전으로 적발된 운전자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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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어젯밤부터 오늘 새벽까지 3·1절 폭주족 등 교통 법규 위반 행위를 단속한 결과 전국에서 총 531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위반 유형별로는 난폭운전 2건, 음주운전 27건, 무면허 17건, 불법개조 등 자동차관리법 위반 65건 등입니다.
서울에서는 불법 튜닝 등 자동차관리법 위반 49명, 음주 및 무면허 운전 등 기타 교통위반 행위 101명 등 총 150명이 적발됐고, 폭주족 등 난폭 운전으로 적발된 운전자는 없었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중대 위반행위에 대해선 채증자료 분석 후 추가로 입건할 예정"이라며 "이륜차 등의 폭주행위에 대해 엄중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지은 기자(ez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75948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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