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중고하키연맹 회장기 전국대회 3년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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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고하키연맹 회장기 전국 하키대회가 올해부터 3년간 충북 제천에서 열린다.
제천시는 한국중고하키연맹과 한국중고하키연맹 회장기 전국 하키대회를 향후 3년(2024년~2026년)간 제천시에서 개최하기로 협약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중고하키연맹은 제천시를 홍보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대회 기간 다양한 운영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
한국중고하키연맹 회장기 전국 하키대회는 청풍명월 국제하키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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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한국중고하키연맹 회장기 전국 하키대회가 올해부터 3년간 충북 제천에서 열린다.
제천시는 한국중고하키연맹과 한국중고하키연맹 회장기 전국 하키대회를 향후 3년(2024년~2026년)간 제천시에서 개최하기로 협약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22년 한국 대학실업하키연맹 회장배 남녀하키대회 장기개최 협약에 이어, 하키 종목으로는 두 번째 장기개최 협약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이번 협약에서 시는 경기장과 부대시설 제공 및 대회 운영에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한국중고하키연맹은 제천시를 홍보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대회 기간 다양한 운영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
한국중고하키연맹 회장기 전국 하키대회는 청풍명월 국제하키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2004년 설립된 이 경기장은 청풍면 물태리 청풍호반 케이블카 주차장과 인접해 있다.
이곳은 매년 크고 작은 하키대회와 국가대표팀을 비롯한 전국의 수많은 하키선수단이 전지훈련을 위해 찾고 있는 곳이다.
한편 제천시는 지난해 전국 종별 하키선수권대회, 대학실업연맹 하키대회, 회장배 코리아 인라인하키대회, 대통령기 전국하키대회 등 각종 하키대회를 개최하는 등 하키 종목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제천=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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