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셧다운 위기 재차 봉합…의회, 추가 임시예산안 처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의회가 임시 예산안을 29일(현지시간) 통과시키며서 일부 정부 업무가 중단되는 '셧다운'을 피했다.
하원은 이날 표결에서 찬성 320표, 반대 99표로 임시예산안을 처리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임시예산안 양원 통과 직후 발표한 성명에서 "이 초당적인 합의는 피해를 초래하는 셧다운을 막고 의회가 회계연도(2024) 전체 예산안에 합의하기 위해 일할 시간을 벌어 준다"며 "이는 미국인들에게 좋은 소식"이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안다솜 기자] 미국 의회가 임시 예산안을 29일(현지시간) 통과시키며서 일부 정부 업무가 중단되는 '셧다운'을 피했다.
![미국 워싱턴 국회의사당. [사진=뉴시스 ]](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3/01/inews24/20240301145006483palo.jpg)
하원은 이날 표결에서 찬성 320표, 반대 99표로 임시예산안을 처리했다. 야당이자 하원 다수당인 공화당 의원 97명과 여당인 민주당 의원 2명이 반대표를 던졌다. 이어 상원도 표결에서 찬성 77표, 반대 13표로 임시예산안을 가결처리했다.
이날 상·하원을 통과한 임시예산안은 기존 임시예산의 시한만료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농업, 보훈, 교통 등 6개 부문에 대해 시한을 3월 8일까지 연장하는 내용을 담았다. 또 3월 8일이 시한인 국방, 국토안보, 노동, 보건복지부 등 쟁점이 많은 나머지 6개 부문 임시예산은 3월 22일까지로 시한을 연장하는 내용도 담겼다.
이번 임시예산안에는 우크라이나 지원 예산은 포함되지 않았다.
새 임시예산안은 조 바이든 대통령의 서명을 거쳐 발효된다.
바이든 대통령은 임시예산안 양원 통과 직후 발표한 성명에서 "이 초당적인 합의는 피해를 초래하는 셧다운을 막고 의회가 회계연도(2024) 전체 예산안에 합의하기 위해 일할 시간을 벌어 준다"며 "이는 미국인들에게 좋은 소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나 분명히 하건데 이는 단기 처방이지 장기적인 해법은 아니다"며 "앞으로 의회는 할 일을 해서 미국 국민을 위한 회계연도 전체 예산안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국 정부의 2023 회계연도는 지난해 9월 말 종료됐지만 여야 입장차로 아직 2024 회계연도 예산안은 처리되지 않은 상태다.
여야는 셧다운을 피하기 위해 이미 이번까지 4차례 시한부 임시예산안을 마련해 처리하면서 계속 협상해왔다.
/안다솜 기자(cotto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美 "LG엔솔, 내년 미시간서 테슬라 ESS 배터리 생산"
- "이 정도면 기록이 아니라 벽"⋯임영웅, 아이돌차트 259주 1위 '독주'
- 한진, '2026 러닝 엑스포'서 스포츠 물류 역량 선봬
-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해적 오픈월드 어드벤처 '윈드로즈' 출시 예고
- 네이버, SBS와 맞손⋯AI 기술 고도화·콘텐츠 시너지 협력
- 우체국 집배원, 의식 잃은 운전자 생명 구했다
- 액토즈소프트, 자사주 40만여주 소각 결정
- 최수연 네이버 대표, 18일 리사 수 AMD CEO와 회동
- 마포구, 서울서베이서 8개 항목 1위
- [인터뷰] 손유린 민들레마음 대표 "아픈 아이들의 세상 구하고 싶어…환아들의 꿈 실현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