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소사본동 야산서 화재…24분 만에 진화

손현규 2024. 3. 1. 14: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일 낮 12시 52분께 경기도 부천시 소사본동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소방 당국과 함께 펌프차 등 차량 13대와 전문 진화대원 등 43명을 투입해 24분 만에 불을 껐다.

산림 당국 관계자는 "화재 발생 초기에 신속히 진화해 인명피해는 없었다"며 "산불이 재발화하지 않도록 뒷불을 철저히 감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천 소사본동 야산서 화재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1일 낮 12시 52분께 경기도 부천시 소사본동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소방 당국과 함께 펌프차 등 차량 13대와 전문 진화대원 등 43명을 투입해 24분 만에 불을 껐다.

산림 당국 관계자는 "화재 발생 초기에 신속히 진화해 인명피해는 없었다"며 "산불이 재발화하지 않도록 뒷불을 철저히 감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o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