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 면제점 사업자, 이르면 6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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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 면세점의 주류, 담배 구역 사업자가 이르면 오는 6일 결정된다.
1일 면세업계에 따르면 관세청은 오는 6일 특허심사위원회를 열어 사업자 선정 절차에 들어간다.
입찰 구역은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 3층 'DF2'구역으로, 신라면세점이 지난 2018년 사업권을 따내 현재까지 운영해오고 있다.
김포공항 면세점은 매출 연동 방식이어서 임대료 부담이 크지 않고 주류, 담배가 마진이 높은 상품군이어서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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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 면세점의 주류, 담배 구역 사업자가 이르면 오는 6일 결정된다.
1일 면세업계에 따르면 관세청은 오는 6일 특허심사위원회를 열어 사업자 선정 절차에 들어간다.
통상적으로 심사위가 열리는 당일 사업자가 발표돼온만큼 이르면 6일 사업자가 발표될 가능성이 크다.
입찰 구역은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 3층 'DF2'구역으로, 신라면세점이 지난 2018년 사업권을 따내 현재까지 운영해오고 있다.
연 매출 규모는 419억원이다.
이번에 사업자로 선정되면 앞으로 7년간 운영하게 된다.
김포공항 면세점은 매출 연동 방식이어서 임대료 부담이 크지 않고 주류, 담배가 마진이 높은 상품군이어서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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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기범 기자 hop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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