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아직도 ‘광란의 질주’라니…대구서 폭주족 20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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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3·1절을 전후로 이뤄진 폭주족 집중단속을 통해 20명이 검거됐다.
대구경찰청은 1일 "3·1절을 맞아 폭주족 집중 단속을 벌여 자동차 관리법 위반 혐의 등으로 모두 20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전날 오후 11시부터 지역 주요 폭주족 집결지 11곳에 암행순찰팀, 기동대, 교통범죄수사팀 등 인력 213명과 차량 66대를 투입해 단속을 했다.
경찰 관계자는 "장소를 수시로 바꿔가며 집결하는 폭주족에 적극 대응해 집결을 제지하고 해산 조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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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집한 영상 확인 후 추가 검거 방침
대구경찰청은 1일 “3·1절을 맞아 폭주족 집중 단속을 벌여 자동차 관리법 위반 혐의 등으로 모두 20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전날 오후 11시부터 지역 주요 폭주족 집결지 11곳에 암행순찰팀, 기동대, 교통범죄수사팀 등 인력 213명과 차량 66대를 투입해 단속을 했다.
경찰은 검거된 인원 외에도 수집한 영상을 바탕으로 폭주 활동에 가담한 운전자를 특정해 처벌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장소를 수시로 바꿔가며 집결하는 폭주족에 적극 대응해 집결을 제지하고 해산 조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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