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6년 연속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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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국 광역·기초 지자체 243곳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군은 군 단위 82개 기관 중 6위를 차지하며 우수기관으로 뽑혔다.
군은 10개 평가항목 중 △기관장 혁신 리더십 △기관의 자율혁신 추진성과 △민관협력 활성화 △데이터 기반 업무 효율화 △국민체감도에서 우수등급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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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증평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국 광역·기초 지자체 243곳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군은 군 단위 82개 기관 중 6위를 차지하며 우수기관으로 뽑혔다.
군은 10개 평가항목 중 △기관장 혁신 리더십 △기관의 자율혁신 추진성과 △민관협력 활성화 △데이터 기반 업무 효율화 △국민체감도에서 우수등급으로 평가됐다.
특히 △민선6기 철학과 의지를 반영한 군민 중심의 미래 비전 수립과 확산 노력 △함께하는 행복 온(ON) 돌봄사업 추진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시범사업 추진 △지역정체성 확립을 위한 초등학교 사회교과서 제작 △증평군-소방서-배달대행업체와의 협력을 통한 지역 안전문제 해결 등 군정 운영 전반에 걸친 적극행정이 인정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재영 군수는 “앞으로도 지역혁신을 통해 지방소멸 현상에 대응할 것”이라며 “군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상향식 정책으로 군민과 지역이 상생하는 혁신 가치를 확산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전국 지자체 행정 전반에 대한 혁신 노력과 성과를 평가해 우수기관 표창과 재정 인센티브를 주고 있다.
/증평=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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