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 3.1절 맞아 폭주족 단속···20명 검거

권윤수 2024. 3. 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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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은 3.1절을 맞아 폭주족을 집중적으로 단속해 신호 위반과 끼어들기 등을 한 혐의로 20명을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2월 29일 밤 11시부터 3월 1일 새벽 6시까지 주요 폭주족 집결지 11곳에서 암행순찰팀, 기동대, 교통 범죄 수사팀 등 200여 명과 순찰차, 기동대 버스, 비노출 차량 등 66대를 동원해 단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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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은 3.1절을 맞아 폭주족을 집중적으로 단속해 신호 위반과 끼어들기 등을 한 혐의로 20명을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2월 29일 밤 11시부터 3월 1일 새벽 6시까지 주요 폭주족 집결지 11곳에서 암행순찰팀, 기동대, 교통 범죄 수사팀 등 200여 명과 순찰차, 기동대 버스, 비노출 차량 등 66대를 동원해 단속했습니다. 

그 결과 음주 운전 5건을 비롯해 무면허운전 2건, 안전모 미착용 5건, 안전띠 미착용 1건, 신호 위반 2건 등 20명을 붙잡았으며, 채증한 영상을 통해 폭주 활동에 가담한 운전자를 특정해 처벌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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