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정의당, 목포시 지역구에 박명기 전남도당 위원장 공천

광주CBS 김형로 기자 2024. 3. 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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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정의당은 전남 목포시 선거구에 박명기 전남도당 위원장을, 비례대표 3번에 이보라미 전 전남도의원을 각각 공천했다.

녹색정의당은 지난 2월 25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제22대 국회의원 후보자 선출을 위한 당내 선거를 통해 이같이 1차 공천을 확정해 1일 발표했다.

비례대표 3번에 공천된 이보라미 예비 후보는 "조선소 노동자의 현장경험과 12년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지역과 현장을 잇는 녹색정의당을 만들겠다"며, 녹색정의당에 대한 국민의 지지와 응원을 호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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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대표 3번에 이보라미 전 전남도의원 공천
녹색정의당이 전남 목포시 선거구와 비례대표 3번에 각각 공천한 박명기 전남도당 위원장과 이보라미 전 전남도의원. 녹색정의당 전남도당 제공


녹색정의당은 전남 목포시 선거구에 박명기 전남도당 위원장을, 비례대표 3번에 이보라미 전 전남도의원을 각각 공천했다.

녹색정의당은 지난 2월 25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제22대 국회의원 후보자 선출을 위한 당내 선거를 통해 이같이 1차 공천을 확정해 1일 발표했다.

목포시 지역구 후보로 확정된 박명기 예비 후보는 "어려운 시기 당원들의 마음을 모아 목포를 목포답게, 정치를 정치답게, 목포의 담대한 변화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비례대표 3번에 공천된 이보라미 예비 후보는 "조선소 노동자의 현장경험과 12년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지역과 현장을 잇는 녹색정의당을 만들겠다"며, 녹색정의당에 대한 국민의 지지와 응원을 호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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