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청원 民 후보 송재봉·신용한 2인 경선…변재일 컷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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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22대 총선에서 청주 청원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송재봉 전 청와대 행정관과 신용한 전 서원대 교수의 경선으로 선출된다.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1일 청주 청원 선거구에 대해 송 전 행정관과 신 전 교수의 2인 경선을 확정했다.
김제홍 전 강릉영동대 총장과 유행렬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허창원 전 도의원 등도 경선 진출에 실패했다.
이로써 도내 8개 선거구의 민주당 경선 대진표가 모두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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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22대 총선에서 청주 청원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송재봉 전 청와대 행정관과 신용한 전 서원대 교수의 경선으로 선출된다.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1일 청주 청원 선거구에 대해 송 전 행정관과 신 전 교수의 2인 경선을 확정했다.
현역이자 5선 중진의 변재일 의원은 컷오프됐다.
김제홍 전 강릉영동대 총장과 유행렬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허창원 전 도의원 등도 경선 진출에 실패했다.
경선은 오는 8~9일 이틀 동안 일반국민 100% ARS 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로써 도내 8개 선거구의 민주당 경선 대진표가 모두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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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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