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의료법 위반 혐의' 의협 전·현직 간부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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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오늘 의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당한 대한의사협회 관계자들에 대한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오늘 오전부터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 내 비상대책위원회 사무실과 서울시의사회 사무실 등에서 의협 전·현직 간부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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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오늘 의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당한 대한의사협회 관계자들에 대한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오늘 오전부터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 내 비상대책위원회 사무실과 서울시의사회 사무실 등에서 의협 전·현직 간부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27일 김택우 의협 비대위원장과 주수호 의협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 박명하 비대위 조직강화위원장,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 노환규 전 의협 회장 등 5명 등을 의료법 위반과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경찰청에 고발한 바 있습니다.
경찰청은 고발 접수 다음날인 지난달 28일 사건을 서울청 공공범죄수사대로 배당했습니다.
이지은 기자(ez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75934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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