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논평…여 "숭고한 정신 계승", 야 "역사청산 지금도 미완"
이다현 2024. 3. 1. 13:29
105주년 3·1절을 맞아 여야가 일제히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희생을 기렸지만 주안점은 달랐습니다.
국민의힘은 논평을 내고 "그날의 함성을 기억하며 숭고한 정신을 계승해나가겠다"면서 역사적 사명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독립영웅의 희생에 존경과 감사를 표하면서도 일본과의 역사 청산이 100여 년 지난 지금도 미완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개혁신당은 3·1운동을 주로 학생 계층이 주도했다면서 미래를 바꾸고자 하는 청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고, 새로운미래는 "숭고한 정신을 이어 국민통합의 정치, 대화와 타협의 정치에 앞장서겠다"고 했습니다.
이다현 기자(ok@yna.co.kr)
#삼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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