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돌 3·1절…전북 곳곳서 독립운동 의미 되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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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05돌을 맞은 3.1절 기념행사가 오늘(1일) 전북특별자치도청 공연장에서 독립유공자 유족과 사회 각계 대표, 국군 장병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전북에서 유일한 생존 애국지사 이석규 선생이 함께했습니다.
1929년 5월 전주공립고등학교 재학 중 동맹휴학에 참여하며 항일운동을 한 고(故) 정득량 애국지사 후손에게는 대통령 표창이 수여됐습니다.
군산과 남원 등 전북 곳곳에서도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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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올해로 105돌을 맞은 3.1절 기념행사가 오늘(1일) 전북특별자치도청 공연장에서 독립유공자 유족과 사회 각계 대표, 국군 장병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전북에서 유일한 생존 애국지사 이석규 선생이 함께했습니다.
1929년 5월 전주공립고등학교 재학 중 동맹휴학에 참여하며 항일운동을 한 고(故) 정득량 애국지사 후손에게는 대통령 표창이 수여됐습니다.
군산과 남원 등 전북 곳곳에서도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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