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식재료 창고서 불…5명 연기 흡입
김샛별 기자 2024. 3. 1. 13:14
1일 오전 1시9분께 인천시 연수구 연수동 식당 외부 컨테이너 식재료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근 주민 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다른 주민 7명도 대피했다.
또 식재료 창고가 완전히 탔으며 상가주택도 일부 그을렸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등 93명과 장비 31대를 투입해 화재발생 49분 만인 오전 1시58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 관계자는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샛별 기자 imfin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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