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집단행동 교사 혐의' 의협 비대위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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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전공의 집단행동을 교사·방조하고 수련병원 업무를 방해한 혐의 등으로 고발된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장 등에 대해 강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오늘(1일) 오전부터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과 서울시의사회 사무실 등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습니다.
그제 집단행동 중인 전공의들의 자택을 방문해 업무개시명령서를 전달한 보건복지부는 연락이 닿지 않은 13명에 대해 오늘 홈페이지에 명령서를 게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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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전공의 집단행동을 교사·방조하고 수련병원 업무를 방해한 혐의 등으로 고발된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장 등에 대해 강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오늘(1일) 오전부터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과 서울시의사회 사무실 등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습니다.
그제 집단행동 중인 전공의들의 자택을 방문해 업무개시명령서를 전달한 보건복지부는 연락이 닿지 않은 13명에 대해 오늘 홈페이지에 명령서를 게시했습니다.
정부가 제시한 복귀 요청시한은 어제까지로, 미복귀 전공의들에 대한 사법처리 절차가 임박한 걸로 풀이됩니다.
이현정 기자 a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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