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안전망 강화" 부산 영도구,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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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영도구가 범죄 예방과 도시안전망 강화를 위해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사업은 범죄나 화재 등 사건·사고 발생 시 CCTV통합관제센터를 중심으로 관내 1137대의 CC(폐쇄회로)TV 영상을 경찰과 소방 상황실에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영도구 관계자는 "유관기관 간 안전분야 연계를 통해 도시안전망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다양한 스마트기술을 통해 구민 안전과 생활편의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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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상황에 맞는 대응 조치 빨라져 골든타임 확보"
부산시 영도구가 범죄 예방과 도시안전망 강화를 위해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사업은 범죄나 화재 등 사건·사고 발생 시 CCTV통합관제센터를 중심으로 관내 1137대의 CC(폐쇄회로)TV 영상을 경찰과 소방 상황실에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현장 상황에 맞는 대응 조치를 빠르고 정확하게 할 수 있어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게 영도구 설명이다.
또한 어린이 안심 스마트 횡단보도와 안심귀가 비상벨 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영도구 관계자는 "유관기관 간 안전분야 연계를 통해 도시안전망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다양한 스마트기술을 통해 구민 안전과 생활편의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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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정혜린 기자 rinporte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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