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3·1절 폭주족 단속…번호판 가림 등 531건 검거

손의연 2024. 3. 1. 12: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청은 2월 29일 야간부터 3월 1일 새벽까지 3·1절 폭주족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번 단속에 인력 1364명(교통경찰 1096명, 기동대 268명)과 장비 682대(순찰차 499대, 경찰 오토바이 79대 등)를 투입했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찰청에서는 도로 위 평온한 일상 확보를 위해 이륜차 등의 폭주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력 1364명·장비 682대 투입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경찰청은 2월 29일 야간부터 3월 1일 새벽까지 3·1절 폭주족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찰청 (사진=이데일리DB)

경찰은 이번 단속에 인력 1364명(교통경찰 1096명, 기동대 268명)과 장비 682대(순찰차 499대, 경찰 오토바이 79대 등)를 투입했다.

그결과 △난폭운전 2건 △음주운전 27건 △무면허 17건 △불법개조 및 번호판 가림 등 자동차 관리법 위반 65건 △기타 420건 등 총 531건을 검거했다.

경찰은 중대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채증자료 분석 후 추가 입건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찰청에서는 도로 위 평온한 일상 확보를 위해 이륜차 등의 폭주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손의연 (seyyes@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