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조성진 첫 마스터클래스…누가 그의 레슨을 받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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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클래스는 유명한 연주가가 소수의 사람들에게 연주 기술이나 기법을 직접 가르치는 수업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조성진은 이번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그가 음악을 만들어가는 방식과 기술, 쇼팽 콩쿠르 우승 이후 세계 무대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미래의 클래식 유망주들에게 전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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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5 시즌 베를린 필하모닉 상주음악가로 선정된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오는 5월 12일, 한국에서 첫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합니다.
마스터 클래스는 유명한 연주가가 소수의 사람들에게 연주 기술이나 기법을 직접 가르치는 수업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조성진은 이번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그가 음악을 만들어가는 방식과 기술, 쇼팽 콩쿠르 우승 이후 세계 무대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미래의 클래식 유망주들에게 전수하게 됩니다.
또 40여 명의 참관자들에게는 단순히 음악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서 보다 깊이 있는 음악적 이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크레디아 창립 30주년 기념 행사 일환으로 진행되는 조성진 피아노 마스터클래스는 5월 12일 오드 포트 라이브홀에서 열릴 예정이며, 레슨 참가 신청은 3월 31일 일요일까지 크레디아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
참관 신청 방법은 4월 1일 크레디아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안내하며, 최종 레슨 선발자와 참관자 명단은 4월 15일 발표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수현 문화전문기자 sh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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