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베트남 대학·기업과 반도체·로봇 기술사업화 및 인력양성 업무협약

정재훈 2024. 3. 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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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성한기)는 최근 베트남 다낭 동아대학교에서 경북경산산학융합원(원장 김봉환), 제주대학교(총장 김일환), 다낭 동아대학교(이사장 르엉 민 섬), 다낭 소프트웨어 기업가클럽(회장 부이 응옥 빈)과 '반도체, 로봇 공학, 소프트웨어, 정보기술(ICT) 산업의 인력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봉환 대구가톨릭대 반도체대학장(경북경산산학융합원장)은 "산학융합지구 조성으로 대학과 기업이 융합할 수 있는 산학 융합 모델을 공유했으며 대구가톨릭대가 다낭 동아대학교의 강사나 학생들을 위한 반도체 분야 무료 교육과정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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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성한기)는 최근 베트남 다낭 동아대학교에서 경북경산산학융합원(원장 김봉환), 제주대학교(총장 김일환), 다낭 동아대학교(이사장 르엉 민 섬), 다낭 소프트웨어 기업가클럽(회장 부이 응옥 빈)과 '반도체, 로봇 공학, 소프트웨어, 정보기술(ICT) 산업의 인력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가 베트남 다낭 동아대학교에서 '반도체, 로봇 공학, 소프트웨어, 정보기술 산업의 인력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이들 기관은 협약을 통해 반도체·로봇 및 정보기술 산업의 상생협력 및 공동 연구개발, 기술사업화·인력양성 지원, 생태계 조성을 위한 비즈니스포럼 및 기업 네트워크 지원,기술·시장 정보 교류를 통한 기업 진출 및 우수인력 상호 활용 등을 약속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다낭 소프트웨어 기업가클럽 소속 기업은 한국과의 협력 프로젝트 수행 시 다낭 동아대학교를 포함한 베트남 내 대학의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경북도는 외국인 인력을 통해 지역 인력난 해소와 국가 R&D 및 비R&D 분야에 대한 대학 간 교류와 협력을 촉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봉환 대구가톨릭대 반도체대학장(경북경산산학융합원장)은 “산학융합지구 조성으로 대학과 기업이 융합할 수 있는 산학 융합 모델을 공유했으며 대구가톨릭대가 다낭 동아대학교의 강사나 학생들을 위한 반도체 분야 무료 교육과정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했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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