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백석공단 자동차 부품공장서 불…대응 1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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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8시 57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백석공단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충남소방본부는 불이 나자 대응 1단계를 발령, 차량 31대와 소방인력 123명을 동원해 불길이 확산하는 것을 막고 있다.
조립식 패널로 만들어진 공장 외벽 등이 타면서 연기가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강한 바람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는 "백석공단 인근 다량의 화재 연기로 운동장 사거리 번영로 구간의 통행시 주의를 당부한다"고 안전문자를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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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1일 오전 8시 57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백석공단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충남소방본부는 불이 나자 대응 1단계를 발령, 차량 31대와 소방인력 123명을 동원해 불길이 확산하는 것을 막고 있다.
공장 내 직원들은 자력으로 대피해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조립식 패널로 만들어진 공장 외벽 등이 타면서 연기가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강한 바람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는 재난 상황 문자메시지 발송을 통해 추가 피해 예방에 나서고 있다.
시는 “백석공단 인근 다량의 화재 연기로 운동장 사거리 번영로 구간의 통행시 주의를 당부한다”고 안전문자를 발송했다.
/천안=정종윤 기자(jy007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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