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아파트 3층에서 불‥6층 거주 60대 여성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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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7시 반쯤 경기 포천시 소흘읍 6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30분 만에 꺼졌는데, 이 불로 6층에 거주하던 60대 여성이 숨졌고 30대 남성이 크게 다쳤습니다.
이들은 모자 관계로, 미처 대피하지 못하고 계단을 통해 위층으로 올라온 연기에 변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주민 10여 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집 내부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 추산 1억2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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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7시 반쯤 경기 포천시 소흘읍 6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30분 만에 꺼졌는데, 이 불로 6층에 거주하던 60대 여성이 숨졌고 30대 남성이 크게 다쳤습니다.
이들은 모자 관계로, 미처 대피하지 못하고 계단을 통해 위층으로 올라온 연기에 변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주민 10여 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집 내부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 추산 1억2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지은 기자(ez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75910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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