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북 폭정·인권유린은 인류 보편 가치 부정"

이한석 기자 2024. 3. 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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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오늘(1일) 서울 중구 유관순기념관에서 열린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에서 자유와 인권이라는 보편의 가치를 확장하는 것이 바로 통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북한 주민들을 향한 도움의 손길을 거두지 않을 것이며,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노력도 멈추지 않을 것이라면서 탈북민들이 우리와 함께 자유와 번영을 누릴 수 있도록, 따뜻하게 보듬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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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이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에서 주제 공연을 관람하며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 정권의 폭정과 인권유린은 인류 보편의 가치를 부정하는 거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1일) 서울 중구 유관순기념관에서 열린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에서 자유와 인권이라는 보편의 가치를 확장하는 것이 바로 통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북한 주민들을 향한 도움의 손길을 거두지 않을 것이며,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노력도 멈추지 않을 것이라면서 탈북민들이 우리와 함께 자유와 번영을 누릴 수 있도록, 따뜻하게 보듬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한석 기자 lucasid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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