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1명 사망' 연서시장 사고 수사..."음주·마약 정황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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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9일) 서울 전통시장 근처 도로에서 승용차가 차량을 잇달아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친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본격적인 경위 파악에 나섰습니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오늘(1일) 불광동 연서시장 근처 CCTV 분석과 피해자 진술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어제(29일) 오후 5시쯤, 서울 불광동 연서시장 인근 3차선 도로에서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신호를 기다리던 차량 7대와 오토바이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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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9일) 서울 전통시장 근처 도로에서 승용차가 차량을 잇달아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친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본격적인 경위 파악에 나섰습니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오늘(1일) 불광동 연서시장 근처 CCTV 분석과 피해자 진술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가해 차량을 운전한 70대 남성 A 씨에 대해선 병원 치료 이후 상태가 나아지는 대로 정확한 진술을 들은 뒤 입건할 예정입니다.
A 씨는 사고 직후 '기억이 안 난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찰은 A 씨에게 음주나 마약 투약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운전 미숙에 따른 사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어제(29일) 오후 5시쯤, 서울 불광동 연서시장 인근 3차선 도로에서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신호를 기다리던 차량 7대와 오토바이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길을 지나던 70대 남성이 숨지고 13명이 다쳤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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