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응원합니다" 대전 서구, 청년정책 시행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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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올해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해 본격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서구에 따르면 청년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청년의 꿈을 응원하는 힘찬 서구'를 비전으로 취·창업과 자립·복지, 교육·문화, 참여·권리 등 4개 분야 27개 과제를 지정해 시행하기로 했다.
서구는 지난해 10월부터 일자리와 주거·복지, 문화·참여 등 3개 분과에 청년과 전문가, 청년정책 관련 공무원, 서구의원 등 21명으로 이뤄진 청년정책위원회를 꾸려 정책 심의와 조정 작업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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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서구는 올해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해 본격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서구에 따르면 청년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청년의 꿈을 응원하는 힘찬 서구'를 비전으로 취·창업과 자립·복지, 교육·문화, 참여·권리 등 4개 분야 27개 과제를 지정해 시행하기로 했다.
서구는 지난해 10월부터 일자리와 주거·복지, 문화·참여 등 3개 분과에 청년과 전문가, 청년정책 관련 공무원, 서구의원 등 21명으로 이뤄진 청년정책위원회를 꾸려 정책 심의와 조정 작업을 벌여왔다.
서철모 구청장은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일자리, 주거·복지, 문화·참여 증진을 위해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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